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움 히어로즈 (문단 편집) == 운영 방식 == 한국프로야구에서 유일무이한 형태로 운영되는 구단이다. 다른 구단은 대형 기업의 자기업이자 계열사에 가까워 모기업의 이름을 구단명으로 사용하지만 본 구단은 '''구단 자체가 하나의 단일 사업체'''이며 '히어로즈'라는 구단명만 유지한 채 그 앞에 '''[[명명권|후원사의 이름을 구단명으로 달아주는]]''' 독특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. 따라서 주력 후원사가 어디냐에 따라 구단명이 달라진다. 그래서 2년마다 후원기업과 재계약을 할 때가 다가오면 팬들은 구단명이 [[원할머니 보쌈|원할머니 히어로즈]] 같은 게 될까봐 [[http://m.dcinside.com/view.php?id=sh&no=4557926|멘붕한다.]][* 결국 가사가 나온 지 5년 만에 직접 부른 사람이 나왔다. 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?id=sh_new&no=1197026|할매출정가]]] 물론 재계약에 성공할 시 안도감에 똑같이 멘붕한다. 한때 네이밍 스폰서였던 우리담배가 후원 중단을 선언한 이후 2010년 이전까지 네이밍 스폰서를 찾지 못해 그냥 '히어로즈'라고 하거나 '서울 히어로즈'[* 현재 이 구단을 운영하는 기업 이름은 '㈜서울히어로즈'이며, KBO에도 서울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가입되어 있다.]라고 한 적도 있다. 그래서 2008년 창단 이후 구단 이름이 3번이나 변경되었는데, 이는 [[삼청태현]]과 함께 [[KBO 리그]] 역사상 가장 많이 구단명을 변경한 사례다.[* 삼미-청보-태평양-현대는 14년, 우리-서울-넥센-키움은 10년 걸렸다.] 이런 사정이 있기에 상대적으로 재정 상태가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적자인 건 아니다. 이미 2014년에 적자가 2억 6,000만원에 불과했을 정도로 개선되었고[* 영업적자는 26억 6,000만원이지만, 이중 24억원은 서울입성비로 이미 지급이 완료되어서 회계상으로만 존재하는 무형자산상각비이기 때문에 실 적자는 2억 6,000만원이다.] 2016년에는 흑자로 전환했다.[[https://kini.kr/1597|기사]] 2014년부터는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1군과 2군([[고양 히어로즈]])의 이름을 구분한다. 지방자치단체([[경기도]] [[고양시]])의 후원을 받아 2군 팀의 연고지를 그곳으로 정하고 그 지역명을 2군 팀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다. 이것은 동시에 2군을 미국 [[마이너리그]]처럼 지역과 밀착시켜 선수들을 육성한다는 시킨다는 취지도 가지고 있다. 2019년 [[경기도]] [[고양시]]로 연고 이전을 한 이후에도 이 방식을 유지하며, 이런 방식을 채택한 팀은 키움 히어로즈가 유일하다.[* [[NC 다이노스]]도 2군 이름을 [[고양 다이노스]]로 바꾸어 시도했었으나, 2019년 2군의 연고 이전 이후 다시 NC 다이노스 2군으로 돌아갔다.] 현재 네이밍 스폰서는 [[키움증권]]으로 2018년 11월 6일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 발표했다. 2019시즌부터 2023시즌까지로 계약기간은 5년이며 총액 500억+α, 연간 100억원에 인센티브가 붙는 규모의 지원을 한다. [[https://kini.kr/1765|#]] 그리고 2023년 3월 23일, 계약 마지막 년도에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 발표한다.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로 5년이며, 계약금 550억 인센티브를 포함한 금액은 695억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[[https://naver.me/G8tPnoMN|기사]] 2013년 첫 [[KBO 포스트시즌|포스트시즌]] 진출 이후 [[KBO 한국시리즈|한국시리즈]] 3회([[2014년 한국시리즈|2014]], [[2019년 한국시리즈|2019]], [[2022년 한국시리즈|2022]]) 진출을 포함해 포스트시즌에 꾸준히 진출하는 강팀으로 거듭났으나 현존하는 [[KBO 리그]] 팀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는 팀이며 동시에 [[롯데 자이언츠]]와 더불어 [[페넌트 레이스]] 우승이 없는 유이한 팀이기도 하다.[* 정확하게 말하면 롯데는 1984년 후기리그 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갔으므로 단일리그에 한정해서만 페넌트 레이스 우승 경험이 없다. 롯데는 단일리그 시기인 1992년에도 우승한 적이 있지만 이 때는 정규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부터 포스트시즌을 차례차례 거쳐올라가 우승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